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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2023년 첫 번째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0.25% p 인상해서 3.50% 되었습니다.
이는 2022년 4월, 5월, 7월, 8월, 10월,
11월 이후 7번째 연속 금리 인상을
한 것입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0.25% p 인상한
3.50%가 되었습니다.
기준금리는 인상한 이유?
1. 물가 오름세가 여전히 높은 수준,
앞으로 상당기간 목표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판단해서
물가안정을 위해 기준금리를
0.25% P 인상했습니다.
2. 세계경제는 인플레이션이 국제유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둔화되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향후 미국 금리 인상 폭 등의 변수를
생각해서 0.25% 인상했습니다.
3. 소비자물가는 석유류 가격 오름세
둔화에도 불구하고 가공식품 가격
상승폭 확대, 전기, 가스 요금 이상
영향 등으로 12월에도 5.0%의 높은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는 등 여전히
높은 물가지수의 영향으로 기준금리
0.25% p 인상을 했습니다.
2023년 1월 13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회의를 열고
한국은행 기준금리
베이비스텝 인상을
결정했습니다.
금리 뜻과 베이비스텝 빅스텝 은행 용어정리 및 기준금리로 보는 인상시기 확인 (tistory.com)
앞으로 또 예금금리,
대출금리 등의 변화가 있을 것 같은데,
이번주에 금융감독원과 은행연합회에서
질문과 답변을 하면서
금리 인상 부분에 대한
생각들을 나눴는데 또 어떤 방향으로
이어질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대출금리 변동 인하 바로 시행 안 되는 이유? 관련해서 금융감독원장 질문 은행연합회 답변 정리 (tistory.com)
금융감독원의 권고사항과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부분이
충돌이 되는 상황이기에
은행연합회에서도 딜레마에 빠지겠지만
어쨌든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인상되었기에 은행연합회에서도
예금금리, 대출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수 없을 듯합니다.
금리가 올라간다면 돈 없는 서민들은
점점 자산이 줄어들고
현금부자인 분들은 더욱
자산이 늘어나는 상황이 반복
될듯합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앞으로
세계 경제와 국제금융시장은
글로벌 인플레이션의 둔화 속도,
미국 등 주요국의 통화정책 변화 및
미 달러화 움직임, 코로나 19 방역
정책 완화 이후 중국경제의
전개 상황, 지정학적 리스크 등을
참고해서 통화정책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의 경우 독단적으로 통화정책을
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국제정세의 불확실성이
좀 더 안정적으로 변화되는 순간에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동결하거나
인하할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통화정책방향(2023.1.13) | 보도자료(상세) | 커뮤니케이션 | 한국은행 홈페이지 (bok.or.kr)
출처 : 한국은행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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