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떄는 아는게 많이 없다보니 유연하게 넘어갈수 있는부분도 사건사고가 생기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특히나 경제적으로 약자에 속하기에 금전적인 부분에서 고민도 많이 있답니다.
필자는 다행이 청년일때 근무했던 사업지마다 훌륭한 사장님들이 계셔서 지원을 많이 받았는데요. 어떤 회사에서는 금리가 제로인 전세자금대출도 받았고 또 어떤 회사에서는 재택근무가 가능해서 교통비등 생활비용을 많이 절약할수있어 어려운 청년시절에 미래를 바라볼수 있었던것같습니다 .
하지만 대부분 사회초년시절에는 좌충우돌 현실에 미래에 대한 비젼도 없이 사회에 끌려가는 삶을 살아갈수밖에 없을겁니다. 특히나 월급받아서 주거비용및 교통생활비용에 지출을 하고 나면 정작 남은돈은 많이 없고 좌절할때가 많은데요 실제로 많이 아껴서 저축을 한다고 하더라도 고물가에 주택 가격도 많이 올라 내집마련하기 힘든 시절입니다.
그래도 정부 정책을 잘 찾아보면 적재적소에 1년 예산을 잘 배분해 놓았기에 좌절만하기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현금 지원금이 뭐가 있을까 찾아보는 지혜도 필요한것 같습니다.
중소기업에서 2년이상 근무를 하고 있는 직장인들이라면 다시 과거로 돌아가고 싶을텐데요 2년동안 근무만 잘해도 보너스로 정부가 지원금을 근무하고 있는 기업과 함께 총 1천만원을 준다니 사회초년생때 필요했던 노트북,소형자동차 등을 결재할때 이 금액이 도움이 많이 될것 같네요 !!
청년내일채움공제란?
간단히 이야기해서 정부 지원금으로 청녕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이로인해서 힘든 초기 청년시절 내집마련의 기틀을 만들수 있으니 사회초년생에게는 필수적인 코스인것 같네요 .
청년,기업,정부가 2년간 공동으로 적립하여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제도
청년내일채움공제 - 지원대상
지원대상은 청년과 기업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또 청년은 연령,고용보험이력,학력으로 대상을 한정해 놓았네요 . 일단 만 15세이상 34세이하로 나이를 정하고 군필자의 경우 복무기간을 참고해서 만 39세로 한정해서 인정을 해주고 있습니다.
고용보험이력의 경우 정규직 취업일 현재 고용보험 가입이력이 없거나 최종학교 졸업 후 고용보험 총 가입기간이 12개월 이하라는 조건을 달았네요. 또한 학력에는 제한이 없으나 정규직 취업일 현재 재학중인 근로자는 제외하고 졸업예정자나 졸업한 직장인을 지원대상으로 합니다.
기업의 경우 청년공제 가입(예정) 대상인 청년의 정규직 채용일 기준, 고용보험 피보험자수 5인 이상 중소기업이면 지원이 가능합니다.
아래 2022년 청년내일채움공제 시행령을 참고하시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청년지원금 - 지원내용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청년에게도 2년간 1,000만원이라는 현금 지원금이 지원되고 기업에게는 우수한 인재를 안정적으로 고용할수있도록 지원해주는 제도라고 할수 있겠다.
사회초년생입장에서는 매월 12만오천원으로 24개월이 지나면 1,200만원이 근로자 계좌로자동이체 되어있으니 목돈을 만들수 있습니다. 이 목돈으로 부동산,주식,비트코인,채권,적금등 투자할수있는 밑거름이될수 있겠네요 .
청년내일채움공제 - 신청기간및신청방법
반드시 정규직 취업일로부터 6개월 이내 청년공제 청약가입신청까지 완료
신청방법은 청년과 기업이 "청년공제" 홈페이지에서 참여신청사고 https://www.work.go.kr/youngtomorrow/index.do
,(승인후) 청약신청 홈페이지에서 청약가입신청을 완료하시면 됩니다. https://www.sbcplan.or.kr/intro.do
https://www.sbcplan.or.kr/page.do?mCode=B120020000
https://www.sbcplan.or.kr/page.do?mCode=B120020000
www.sbcplan.or.kr
신청이후에 만기까지 성실하게 중소기업에 근무할수도 있지만 사정상 24개월을 적립하지 못한다면 병력,육아휴직등의 정당한 이유라면 연장도 가능하니 더 자세한 상황들은 위 홈페이지 참고하셔서 꼭 일천만원의 지원금을 받길 바랍니다.
또한 사회초년생의 청년들은 현재 돈은 많지않겠지만 미래에 대한 비젼이 있다면 더 많은 수익을 올릴수 있는 기회가 있기에 세상의 벽에 좌절하지 않고 자신만의 기회를 발판삼아 꿈꾸는 미래에 한발더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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