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공부하고 있는 지인이 몇년전에 아기가 태어났는데 정부에서 일시지원금으로 500만원 이상을 줬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부럽다는 생각을하며 한국에도 지원이 된다면 영유아 아기를 양육하는 가정에 도움이 많이 되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물론 10년전에 비하면 정부에서 도움을 주는 많은 지원금이 정책으로 나오고 있어 최근에 출산을 생각하고 계신 부모들에게는 힘일 날듯하다. ( 물론 아직도 많이 부족한게 사실이다. )
아기가 태어나는 신비롭고 감동적인 순간을 기억하시는분들은 이후 닥칠 아기의 무한 에너지에 당황할수도 있을거다. 우는거 말고는 할수있는게 없을땐 밥달라고 귀저기 축축하다고 아프다고 하루종일 울고 또 조금 기어다닐때는 어느곳이든 올라간다고 걸어다닐때는 아랫집 윗집 상관없이 뛰어다닌다고 정신이 없을테니 말이다.
하지만 이런부분들은 아기와 함께 할수 있음에 감사하며 감내할수 잇지만 2019년 대한민국 양육비 계산기로 계산한 결과 가구소득 400만원 기준으로 출산부터 대학생까지의 최종 양육비용은 약 3억5천만원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이 계산된다.
이는 가구소득에 양육비가 차지히는 비용은 무료 약 32%수준이라고 하니 얼마나 많은부분을 차지하는지 알수 있을거다.
그래서 주위 2자녀, 3자녀 이상 다자녀 부모님을 보면 존경하지 않을수가 없다.
영유아 지원 정책이 계속해서 규모를 키우고 있기에 나라의 미래라 할수있는 우리 아이들을 양육하는 부모들에게 힘이된다. 특히나 출산부터 시작하는 부모들이라면 더욱 그럴것이다. 만0~5세의 아이들에게 지원되는 지원금에는 보육료가있다.
만0~5세 보육료 지원 - 지원대상
보육료 지원금은 누가 지원할수있는 대상일까? 일단 아이를 출산한 이후인 만 0세부터 어린이집에서 보육하는 만5세까지는 모두 보육료를 받을수 잇는 지원대상이된다 .
맞벌이를 해도 자기 집한채 마련하기 힘든 고물가 시대에 살고있는 오늘날의 청년들에게는 아기를 출산하는게 사치라고 느끼기도 하지만 반면 고등학생때 엄마 아빠가 된 초보 부모도 있으니 축복받으며 출생한 아기도 상황이 좋지않지만 출생한 아기도 모두 엄마 아빠의 보살핌이 필요한건 마찬가지 일것이다.
그래서 만0세부터 어린이집에 보육을 해야하는 경우가 있으니 이럴때 영유아에게 지원되는 보육료가 도움이 많이 된다.
보육료 지원금 - 선정기준
어린이집 이용하는 영유아 만0~5세로 국적과 주민등록번호를 유효하게 보유하고 있는 자가 선정기준이고, 보육료는 신청일부터 지원이 가능하기에 어린이집 이용 전 사전 신청을 해서 보육료 지급보다 어린이집 입소가 빨라 받는 불이익은 없어야 하겠다.
보육료 지원금 만0~5세 영유아 지원정책 - 지원내용
위에 표로 영유아 보육료 지원 내용을 올려드렸는데 복잡하다고 생각하시면 몇가지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1. 일단 위에 올려드린금액은 보육료로 어린이집에 지급되는 금액입니다. 거의대부분 보육료로 어린이집 비용이 충당되는데 간혹 지역 특성에 따라 조금더 내는곳도 있다고 합니다 . 또한 각종 활동에대한 특활비는 있을수 있으니 참고하시고
위에 금액보다 어린이집 비용이 작아서 금액을 돌려받을수는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2. 보육료 지원금과 함께 생각해야하는게 영아수당입니다. 출산후 만24개월까지는 30만원, 초등학교입학전까지 10만원인데 보육료로 지원금을 쓴다고 한다면 영아수당을 받을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어린이집을 안간다면 만 24개월까지는 30만원을 받을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영유아 보육료 지원 - 신청방법
지원금 신청 방법은 온라인 오프라인 2가지 방법이 있다.
오프라인 -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온라인 - 복지로 홈페이지 로그인후 신청
https://www.bokjiro.go.kr/ssis-tbu/twataa/wlfareInfo/moveTWAT52011M.do
위에서도 언급드렸던것처럼 대학생까지의 양육비용이 약 3억5,000만원 이라 만 5세까지가 아기 키우는 전부가 아니지만 아이성품의 기초가 되는 시기라서 영유아에게 관심을 더 가져야하는 시기이다 .
이런시기에 금전적인 어려움이 있어 양육에 소훌함이 없어야하니 영유아 정책으로 지원하는 보육료 지원금을 받아 우리 가족의 보배인 만0~5세 아이들과 행복한 가정이 되었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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