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은 월요병을 가지고 있습니다. 금요일저녁부터 일요일까지 이어지는 주말동안 주중에 하지못했던 힐링이되는 시간을 가지다보니 다시 시작하는 월요일 일상생활에 적응을 하지못하고 하루 종일 피곤한 상태를 주로 말합니다.
그래도 금요일 저녁에 하는 나 혼자 산다 방송을 보면서 시작하는 주말의 시간을 즐겁고 재미나게 보내려면 월,화,수,목,금요일까지의 평일을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어야 또 주말에 가족이랑, 사랑하는 사람이랑 시간을 보낼수 있다고 생각하고 오늘도 화이팅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주말에 힐링을 가져다주는 MBC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인 나 혼자 산다 예고 편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일반인과 많이 다를것 같지만 비슷하기도한 혼자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아서 방영하는 프로그램으로 11월 4일에 예고했고 11월 11일 뺴빼로 데이에 방송시간 금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을 볼수가 있습니다.
나 혼자 산다 예고편
예고편에서 알수 있었던 출연진은 기안84,크러쉬 였습니다.
기안84 런던 가다
요즘대세라고 할수 있는 유명인으로 기안84의 경우 웹툰작가이지만 나혼자산다에 오래도록 출연하고 있는 유명인입니다. 특히나 올해는 이전에 나혼자산다의 연출을 맡은적이 있었던 김지우 PD와 함께 극사실주의 여행 예능 프로그램인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에도 출연하기에 태어난김에 살고, 태어난김에 세계여행가고, 태어난김에 유명인을 하는 기안84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 혼자 산다 470회 예고에서는 부제로 '기안 84 런던 가다'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낯선 곳에서 일어난 기안84 '나 혼자 산다' 특유의 인트로로 시작하는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고 유명인의 다큐가 시작되는걸 알리는 아침 일어나는 씬이 정겹습니다.
기안84가 "쓰읍~"하고 마시는 영국냄새는 이 글을 쓰고 있는 저에게도 느껴지겠끔 전달이 되었습니다 .저도 진짜 영국의 스멜을 느껴보고 싶네요 .
어디를 가든 조깅을 하는 기안84의 모습과 책에서만 보던 빨간지상철,흰말을타고 다니던 경찰의 모습등을 함께 볼수 있어서 여기가 한국인지 영국인지 헷갈리기도 하지만 영국의 본토 모습을 완전 가까이에서 볼수 있는 기회라고 할수 있습니다.
기안84는 영국 사치 갤러리에 초대 작가로 당당하게 런던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갤러리에 가기전에 영국 바버숍에서 기안84가 바디랭귀지와 콩글리쉬등으로 하고싶은 머리모양을 전달합니다. " 유 메이크 매니 볼륨.. " 이말을 듣고 웃는 유쾌한 바버숍 직원분의 웃음도 재미나는 나혼자산다 470회 입니다. 어째든 볼륨이 사람을 만든다는 로고와 함께 화려하게 갤러리에 입장합니다.
이번 초청으로 'K아트' 해외 진출에 성공한 기안 84 입니다. 갤러리에서 기안84전시회를 관람하러온 사람들에게 많은관심을 받고 높은 인기를 한번더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언어장벽으로 말문막히는 기안84전시회를 이번주 11월 11일에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playvod.imbc.com/player/index.html?itemid=-1&broadcastid=1002831101009100000&mediaType=VOD
크러쉬 미니 콘서트
지난 8월 제대이후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크러쉬입니다. 방탄소년단의 제이홉과 손잡고 발표한 '러쉬 아워'가 한국 차트에 이어 미국 빌보드까지 접수를 하며 41개 지역 아이튠즈 차트 1위,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질주 하고 있습니다.
크러쉬하면 음악성도 생각나고 최근까지는 군대 그리고 빠질수 없는 여자친구인 가수겸연기자인 레드벨벳의 멤버 조이까지 유닉크하고 다이나믹한 크러쉬 입니다.
'나 혼자 산다' 크러쉬 예고편에서는 활동을 끝내고 복귀한 크러쉬의 침대에서 뒹굴기, 링피트로 운동하기, 반려견 '로즈'와 놀기등 쉬는날 홈 다큐멘터리와 밤 마실로 크러쉬 동네 단골집인 이자카야에서 스카이캐슬에 이은 새로운 소모임으로 아는얼굴 플러스 아는얼굴과 함께 즐거운 시간도 가지고 달밤의 미니 콘서트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보여주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LP 바에서의 술자리까지 .. 다음주가 너무 기다려지는 '나혼자산다' 예고편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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